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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작스토리) 고블몬스터2(GM2) 아이언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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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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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블몬스터2 아이언 제작 동기

 

골프를 쉽게 하려면 일관성 있고 정확한 스윙을 위해 긴 클럽을 짧게 내려 잡고 짧은 클럽과 동일한 회전 반경과 동일한 공 위치로 스윙을 해야만 한다

 

클럽의 길이가 같으면 당연히 동일한 스윙 궤도와 스윙 평면이 유지되어 스윙의 일관성이 좋아진다.

그렇다고 클럽의 샤프트를 똑같이 자른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조정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무게와 라이각이다.

 

기존 클럽은 헤드 설계가 3번 기준으로 ½인치씩 짧아지는 샤프트 길이에 맞추어 해드무게와 로프트, 라이각이 제작되었다.

 

따라서 단순히 샤프트 길이만 같게하면 스윙웨이트 즉, 스윙 시 클럽의 무게감은 물론 어드레스시 F.P (페이스 플레그레이션)  달라져 버린다.

 

동일한 길이에서 클럽별로 일정한 거리차가 나도록 만드는 것도 어려운 것이다. 

 

일반 클럽은 낮은 번호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길이가 길어지고

헤드 무게도 가벼워지며, 번호가 낮아질 때마다 스윙스피드가 시속 2-3마일씩 증가한다.

 

이러한 헤드스피드와 로프트,라이의 차이가 매칭되어 대략 한 클럽당 10야드 정도의 거리차를 만드는데, 클럽의 길이를 동일하게 할 경우 순전히 로프트만으로 이러한 효과를 만들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아화골프는 35년이상의 축적된 골프헤드, 샤프트생산기술과 클럽 피팅기술로 이러한 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고블아이언2를 출시하게 되었다.

 

 

정확한 방향성과 비거리를 추구한 고블아이언2는 핸디를 줄이고 싶은 골퍼,


페어웨이우드나 유틸리티 우드, 롱 아이언등이 어려운 골퍼들에게 최상의 샷을 선사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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