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골프 입문자인데 아화골프를 응원합니다.

일단 대전, 세종에 있어서 애착이 가구요.

저는 골프채를 미국, 일본산이 점령하고 있는 것이 못마땅합니다.

기술이 평준화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세계 3위의 골프시장인 우리나라는 왜 이 산업을 발전시키지 못했을까 싶어서요.

하여간. 몇일전 방문하여 그린록 유틸리티를 구매했습니다.

강도를 R2 샤프트를 구입했는데 체감 상 일본스펙 S만큼  강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샤프트가 강해서 아화골프채를 중고로 방출한다는 글이 몇 있더라구요.

R3를 구입했는데  R처럼 강해서 중고로 내 놓은 분도 있구요.

저도 매장을 다시 방문해서 R3이나 Lite로 바꿔볼라구요

그래서 말인데

구매자에게 샤프트를 1~2단계 낮춰서 구매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타 국내외 브랜드의 샤프트 강도 기준을 평균화 해서

판매자가 1~2단계 낮춘 샤프트 기준을 제시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국산 데이비드 골프처럼 인터넷에 유틸과 아이언 각 번호에 따른  CPM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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