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퍼의 고민 중 최대 고민은 비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겔러웨이 빅버사의 제품은 비거리보다는 방향성에 중점을 둔 아이언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샤프트 또한 유니섹스 버전은 아시아 스펙의 R보다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골퍼의 헤드스피드보다 강한 샤프트를 사용 할 경우 비거리 손실이 있습니다.

아화골프의 하이브리드 제품은 중탄도의 구질을 보내는 중공구조 타입의 아이언이며

비거리를 늘리고자 골퍼가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타구감은 기존 제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아이언의 썸미트 제품은 언더컷 스타일의 설계로 고탄도의 볼을 구사 할 수 있어

다운 블로의 스윙으로 하시면 정확한 탄도와 비거리를 보내 실수 있으며 치기가 쉬어

편한 스윙을 할 수 있어 개선된 방향성을 느낄 수 가 있습니다

카본그라파이트 샤프트의 경우 비거리 향상와 편안 스윙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본 R샤프트를 추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카본 샤프트가 방향성이 않 좋다고 하시는데 이것은 편견입니다.

시니어 프로(50세이상)의 경우 비거리 향상을 위해서 샤프트를 카본이나 경량 샤프트(NS850등)로 바꾸는 추세입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십니까. 아이언 세트를 새로 구입할까 싶어서. 검색하던 중에 귀사의 제품을 보고 눈길을 끌어 문의를 드립니다.

일단 저의 우울한 골프 실상부터 설명해드릴게요.

나이 : 51세(남)

구력 : 2010년부터 배우기 시작, 2010년 말 머리 올림.

현재 타수 : 90~96타,

7번 비거리 : 125~130미터

볼스피드 : 57~60m/s (골프존 비전 분석)

드라이버 비거리 : 평균 190미터대 후반, 최대 230미터 (골프존 비전 기준)

신체조건 : 키 1m75, 체중 73kg

현재 사용중 아이언클럽 : 캘러웨이 빅버사 퓨전, 미국스펙 겯량스틸(NS PRO 990, UNIFLEX / 제가 골프채를 몰라서 처음 배울때 무턱대고 인터넷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위의 소개를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라운딩을 갔다 하면 거리가 짧다고 핀잔을 자주 듣습니다. 쓸어치고 퍼올리는 습관 때문이기도 하지만 피칭 아이언이 100미터를 넘기기도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목수라 연장 탓 하랴. 사람이 문제지 장비가 문제겠나"라는 생각에 10년째 아이언을 한 번도 교체하지 않고 버텨오다가 한 번 바꿔볼까 하는 호기심에 이리저리 검색하던 중 아화골프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가계형편이 빠듯한 지라 비싼 제품은 무리인듯 하고, 아화골프의 가격이 눈에 들어오네요.

특히 하이브리드아이언이 왠지 마음이 끌립니다. 저같은 경우에 이 하이브리드아이언을 사용해도 좋을지요? 샤프트가 그라파이트라서....경량스틸을 쓰지 않으면 놀리는 분위기라 마음에 좀 걸리기도 하고.ㅠㅠㅠㅠㅠ

만약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사용해도 좋다면, 상품 주문할 때 저는 S, RS, R 등의 강도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해야 적당한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하이브리드아이언과 일반 아이언의 장단점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구요. 하이브리드아이언 말고 다른 추천하고 싶은 제품도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